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육십령 농촌개발 추진위 일일찻집

백두대간육십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위원장 한규병)는 23일 장계농협 2층에서 백두대간육십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 기원을 위한 일일찻집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홍기 군의원, 백영옥 면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장계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계면 명덕리 양삼마을 등 5개마을로 구성된 백두대간육십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장수군 지역농업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지역순환농업 'Edu-Park' 조성을 목표로 지난 3년간 꾸준히 준비작업에 나서왔다.

 

한편 행사수익금은 권역공동기금에 적립되며 향후 기본계획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전액 권역발전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날 한규병 추진위원장은 "내년 기본계획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