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지난 10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순수징수액 9800만원, 결손처분 3300만원 등 총 1억3100만원을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파악 및 효율적 징수를 위해 지난 23일 윤재삼 부군수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세 최종 정리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직원별 징수책임제를 운영해 전체 체납액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5900만원을 징수하는 등 고질체납세의 상당 부분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달 말까지 결손처분 가능액을 파악해 요건을 갖춘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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