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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명품 브랜드화 성과"

윤재삼 장수부군수 취임 1년

"지역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고른 지역개발과 브랜드 발굴로 지역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재삼 장수부군수가 7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윤 부군수는 지난 1년간 장재영 군수를 도와 지역순환농업, 5·3프로젝트 등 농업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가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취임과 함께 'Red 장수' 프로젝트를 추진,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Red 장수 페스티벌'이라는 성공적인 명품 농축산물축제로 이끌어내는 주인공으로 꼽힌다.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취임 1년간 군정 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온 윤 부군수는 "고향에서 근무하는 동안 성과위주의 인사관리, 군민소득지원체계 구축, 열린 감사 창구운영 등 군민 중심·현장중심의 행정추진에 주력했다"면서 "장수가 전라북도 동부권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사업발굴은 물론,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장수,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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