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15일 무주사무소에서 산불전문지킴이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발생 시 초등진화 완료 할 수 있도록 무주8명, 진안9명, 장수9명, 남원9명 총 35명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산불발생 빈도가 높고 예년에 비해 빠른 설연휴로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 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확대 운영함으로써 산불예방에 대처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최근 들어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이 빈번하므로 입산 시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며" 산림 인근에서 논 밭두렁 소각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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