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분야 행정인턴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월29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만 29세 이하 대학(전문대학 포함)졸업자 중 미취업 상태에 있는 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특히 시는 취업보호·지원대상자와 수급자, 장애인, 모자세대 등을 우선 설발, 경제위기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의 위기상황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행정인턴은 각 읍면동에 배치 돼 사회복지분야 업무를 보조할 예정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오는 17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면서 "행정인턴 근무기간은 최대 10개월, 주 5일 근무를 하게 되며, 차후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소요되는 인력도 채용할 계획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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