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평가, 교부세 인센티브
장수군이 3년 연속 지방세정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008년도 전라북도 지방세정운영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006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율 1위를 고수하는 등 월등한 지방세 징수율과 이월체납액의 획기적 정리로 2009년 지방교부세 산정때 8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 동안 정기분지방세 우수 읍·면 포상금 지급제도와 담당공무원 책임 징수제 등 적극적인 시책업무를 발굴, 자주재원 적기확보로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 향상에 노력해왔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도 각종 시책 발굴 및 업무연찬을 통해 체납세 및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부과액 85억5700만원 중 82억3200만원을 징수해 96%의 징수율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창의적 시책발굴 등 납세편의 시책 확대와 지방세수 증대에 가일층 노력해 지방건전재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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