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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일자리사업 15억 지원 확보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단장·황일태)이 지난 18일 노동부와 3년 간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

 

반딧불시니어클럽은 지난 1월 노인전문 일자리 창출기관으로 출범해 농산물유통과 방과 후 학교, 이동장터, 인력파견 등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반딧불시니어클럽에서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 인원 55명이 반딧불농산물유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산물유통사업에 투입되면 전주와 대전권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농산물 직판과 대형유통업체 납품을 하게 된다.

 

일하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오는 26일까지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324-6100)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관계자는"관내에 거주하는 노인과 청년실업자, 여성구직자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농산물 판매를 촉진시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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