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는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율북양수장을 가동시켜 통안저수지에 양수저류를 실시하는 등 용수확보에 나섰다
율북양수장 가동으로 초당 0.42톤을 통안저수지에 담수하고 있으며 현재 50%의 저수량으로 앞으로 모내기까지의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으나 향후 발생 될 가뭄에 대비 100% 저수를 목표로 양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순창지사는 가뭄대비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해 영농기이전에 용수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특히 양수가 가능한 섬진강 주변의 지역에 '찾아가는고객센터'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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