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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 공부 잘하니 장학금 풍성

59명에 2565만원

고창고는 지난 2일 성적 우수학생 등 모두 59명에게 2,656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desk@jjan.kr)

고창고등학교(교장 서제휴)가 개학과 함께 성적 우수학생 및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천만원을 전달해 관심을 끌었다.

 

고창고는 지난 2일 열린 입학식에서 고창학원 장학금 19명 950만원을 비롯해 석천재단 고창병원 장학금 11명 505만원, 매산장학회 10명 600만원, 정중근 장학회 3명 150만원, 참바다 무상장학회 10명 100만원, 성강장학회 2명 60만원, 이종문 교수 장학금 2명 100만원, 고창성북교회 장학금 2명 100만원 등 모두 2,565만원의 장학금을 성적우수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 학교는 전국 공립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장학재단을 지닌 고교로도 유명하다. 학교 재단인 고창학원은 물론 이 학교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이 3곳, 장학회는 4곳에 달해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창구가 되고 있다.

 

서제휴 교장은 "지난해에도 모두 7,93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했다"면서 "이런 장학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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