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군 저소득층 30가구에 집 수리

장수군은 최근 경제 불황으로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소득계층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총 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지붕, 벽체보수를 비롯해 도배·장판, 보일러 수리, 화장실, 주방 개·보수 등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꾀하고 올 상반기에 사업을 조기 집행, 지역경제 활성화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