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신동호)는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7일까지 3개 국도, 5개 지방도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무주서는 무주군의 장비를 지원받아 교통안전시설물의 정비 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새봄 행락객이 무주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1주일에 걸쳐 일제 정비를 했다.
또한 무주군청과 합동으로 살수차 소형 크레인을 동원해 동절기 강설, 결빙, 또는 훼손되고 오염, 노후된 교통신호등 및 시설물 등을 세척하고 표시판을 조이고 바로 세우는 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무주서 관계자는"읍내권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위해 고질적인 주·정차행위를 계도하고 있다"며"단속을 강화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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