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진안군청 공무원 노동조합(이하 진안공노)이 김정수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를 위해 지난 달 31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진안공노 출범식'을 가진 진안노조는 '군민에게 신뢰를 공직자에게는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앞으로 5년간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새롭게 뛸 예정이다.
지난 2002년 1월 직장협의회로 창립된 진안공노는 지난 7년간 숙원이었던 정년평등화를 이룩하였으며 정부수립이후 최초로 이뤄진 대정부단체교섭에서 (김정수 위원장이)교섭위원으로 활약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김정수 위원장은 정치적 중립과 타시·군간 연대강화, 읍·면순회 간담회, 인사운영지침 규정에 의한 민주적 인사, 읍·면 감사일수 조정, 직속기관감사 폐지 등 노동조합 위상강화와 조합원 권익, 그리고 후생복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지난 번 출범식 때 화환대신 받은 성금 200만원을 불우동료돕기성금으로 모아 장기 투병중인 동료직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제 5대 임원의 임기는 2012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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