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 고창지사 유지관리 설명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무)는 2일 고창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운영대의원 및 시설물관리원, 쌀전업농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유지관리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김상무 지사장은 이날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양수장 조기가동 등 적극적인 가뭄극복 대책을 추진, 관내 저수지 31개소의 저수량이 70%를 상회, 영농기 급수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강사로 초빙돼 '고창군의 농정방향'을 주제로 강연, 기존의 단순생산 방식에서 규모화·조직화·규격화된 농업으로 농업정책이 변화하는 만큼 고창군의 농업도 농산물의 브랜드화와 해외시장 개척·고부가가치의 농가공품 생산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