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1:2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 동백연·청소년 문화예술제

2000여명 참가 선운사서 열려

청소년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식을 고양시키고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제33회 동백연·청소년 문화예술제가 17일 고창군 선운사 경내에서 열렸다.

 

고창문화원과 선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창군에 머무르지 않고 도내 6개 시군에도 문호를 개방, 학생과 학부모 2000여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예술경연부문에서는 백일장, 미술사생대회, 민담설화 발표대회, 무용경연대회, 타악경연대회가 진행되었고 민속경연부문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 긴줄넘기, 굴렁쇠굴리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향토 문화축제가 전개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용묵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