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영양만점 사랑가득 지원사업'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인자)는 20일 김제농협 주차장에서 '영양만점 사랑가득 지원사업'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실시, 관내 불우계층 160세대에게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박인자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사회로 부터 소외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사용, 영양 많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풍부한 영양섭취를 돕고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찾아드리고자 한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인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흐뭇하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