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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3위 꼭 이뤄낼 것"

전북스키협회장에 김진국씨 취임

김진국 제8대 전북스키협회장(40) 취임식이 지난 12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대연회장에서 전북체육회 박노훈 부회장을 비롯한 각 도 스키협회장과 지역대표 및 유관단체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계체전 3위 목표달성을 위해 전라북도 스키발전과 스키꿈나부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전북도체육회 및 무주군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으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홍낙표 무주군수도 환영사에서 "앞으로 전북스키협회와 도체육회가 함께 노력해서 동계유수올림픽(Winter Youth Olympic)을 유치하는데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전북바이애슬론 부회장 역임한 김 회장은 전라고와 명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자연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전주지역협의회 위원, 무주군체육협의회 부회장, 전라일보사 무주지사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기는 4년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오향석(35)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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