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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유권자 선거·투표 체험

진안군선관위 초중고 7개교 250명 대상 수업

진안 동향초등학교 선거수업에서 당선증을 주고 있다. (desk@jjan.kr)

미래 유권자들이 선거와 관련된 체험을 하는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운국)는 미래의 유권자인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수업 및 투표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선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거문화를 즐기는 계기마련을 위해서다.

 

진안선관위는 부귀중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개 학교 2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선거와 관련된 수업 및 투표체험을 진행했다.

 

진안선관위는 이번 선거수업에서 참여 학생들에게 파워포인트 자료를 활용해 공직선거의 절차와 종류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졌다.

 

또한 '배려를 잘하는 친구’ 등 선거주제를 정해 직접 투표체험시키는 한편 당선된 학생에게는 공직선거와 똑같은 당선증을 교부,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 냈다.

 

진안선관위 정영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진안여자중학교와 3개 학교가 선거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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