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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무주 반딧불 축제 주요 볼거리·즐길거리

▲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서식지)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 각 탐사 코스마다 유도등이 설치돼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서식지를 운행하는 관광버스에는 관광 해설사들이 동승해 반딧불이의 생태에서 관찰 요령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반딧불이 생태관 (돔 경기장)

 

스토리가 있는 반딧불이 생태관. 낮에도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발광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암막시설을 해둔 곳이다. 오솔길을 따라.. 이야기를 따라.. 반딧불을 따라 걷는 특별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 반딧불이 자연학교 (반디랜드)

 

반딧불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반딧불이 자연학교로!

 

반디랜드 내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입교 신청을 받아 반딧불이의 특성 및 생태, 그리고 일생에 관한 시청각 교육을 비롯해 자연환경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 토피어리 전시 (남대천 둔치)

 

무주군은 환경축제 컨셉과 어울리는 전국 토피어리 경연대회를 개최, 입상작들을 축제기간 동안 남대천 둔치에 전시할 예정이다. 토피어리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 반딧불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 존이 될 전망이다.

 

▲ 섶다리 밟기 (남대천)

 

섶다리는 반딧불축제의 히트작. 주말에는 통나무와 잔솔가지, 흙을 이용해 설치해 놓은 섶다리에서 펼쳐지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섶다리를 이용해 물고기가 노니는 남대천 위를 건너며 색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 낙화놀이 (남대천)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주민들이 낙화놀이를 재현한다. 낙화놀이는 천연재료를 활용해 즐기던 고유의 불꽃놀이로 재료들이 타들어가며 내는 소리와 물 위에 어리며 떨어지는 불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 기(旗)절놀이 (남대천)

 

기(旗)절놀이는 무주군 무풍면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놀이로 윗마을과 아랫마을이 마을의 상징인 농기(旗)로 세배를 주고 받으며 화합을 다졌던 놀이를 재연한 것으로 농악대의 흥과 어울어져 재미를 준다.

 

▲ 방앗거리놀이 (남대천)

 

방앗거리놀이는 무주군 부남면 주민들이 전승해오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로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던 거리 기원제. 1백 여 명의 주민들이 직점 시연하는 방앗거리 놀이는 춤과 제와 농악이 어울어져 장관을 이룬다. 부남 방앗거리놀이는 제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부장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 송어잡기 (남대천)

 

시원한 남대천에 뛰어 들어 가 송어를 잡아볼 수 있는 기회. 제한된 시간 안에 맨 손으로 송어를 잡는 재미와 잡은 송어를 그 자리에서 구어 먹는 즐거움이 있다.

 

▲ 남대천 수상무대 문화공연 (남대천 수상무대)

 

무주군은 '빛의 향연 수상음악회'를 준비했다. 남대천 수상무대에서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재즈와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자연의 운치와 함께 느껴볼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 :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063-320-2905), 무주군 홈페이지 : www.firefly.or.kr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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