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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고속도 담양~성산간 2공구 착공

현대건설(주) 유등면서 강인형 군수 등 참석 안전기원제

88고속도로 담양~성산간 확포장공사 제2공구와 관련해 현대건설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안전기원제 참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esk@jjan.kr)

88고속도로 담양∼성산간 확포장공사 제2공구 현대건설(주) 현장사무소가 지난 17일 유등면 외이리 인근에 위치한 현장사무소 일원에서 현판식과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형 순창군수와 양영수 순창군의원를 비롯한 현대건설(주) 임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주민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현판식에 이어 공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의 염원을 담은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유병두 현장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건설(주)는 모든 사업에 있어 생명존중과 환경친화에 역점을 두고 산업재해예방, 건강,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행동으로 인간행복을 추구하고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소장은 특히"88고속도로 확장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환경사고 예방은 물론 무재해달성을 위해 시공사 및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8선 담양-성산 간 2공구의 연장길이는 총 12.7km이며 오는 2015년 12월에 준공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구간에는 교량 14개와 터널 2개 등이 신설 될 예정이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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