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 주말 민생탐방 애로사항 청취
"역시 백구 포도는 당도나 품질면에서 타 지역 포도와는 차별이 되는군요. 포도 특유의 향과 맛이 입에서 감칠맛 나는구만요"
이건식 김제시장이 지난 21일 백구면 유강리 유촌마을을 찾아 포도 재배농가에서 포도를 수확하며 포도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평일 빡빡한 업무수행 외에도 주말에는 지역을 돌며 민생현장을 살피는 바지런함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공감대를 일으키고 있다.
이 시장은 평일 아침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와 언론 인터뷰, 출장, 모임에 참여하는 횟수만도 평균 6차례 이상, 이러한 평일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도 주말이면 아침 저녁으로 운동삼아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꼼꼼히 체크에 나선다.
이때 체크된 내용은 그 다음 주 월요일 간부회의 시 담당부서에 곧바로 지시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일 주말. 오전10시 운동화 차림에 집을 나선 이 시장은 도보로 시민체육공원에 도착, 수변공원을 둘러보고 축구장 등 주변시설을 살펴 무려 9건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수변산책로 주변 가로수 손질과 쉼터 조성 등 눈에 보인 문제점을 메모, 다음 주 출근하여 담당부서에 지시하여 개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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