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이도용)은 댐주변 학교 지원계획에 따라 지난 9일 진안중앙초등학교에 도서 및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용담댐관리단은 올 들어 댐주변 지역의 31개 학교에 2500만원 상당의 도서 1468권과 전자피아노, 컴퓨터 등 총 1억100만원 상당의 최신 기자재를 지원했다.
댐관리단은 도시지역과의 교육격차 해소 및 주민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장학사업, 원어민 강사지원, 영어켐프 운영, 현장체험학습 경비지원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수몰이주민 자녀 등 987명의 학생들에게 1억6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댐관리단 장종성 팀장은 "도시학교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