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농특산물 사주기 운동을 펼친다.
진안군은 15일 출향인을 비롯해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인사 등 7천여 명에게고향 농특산물 사주기 전단과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고향 농특산물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주요 진입로 등에 홍보 플래카드를 걸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자매결연 단체인 서울 강동·도봉구청에서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기로 했다.
행사품목은 저농약·퇴비농법으로 재배해 향이 진하고 사포닌 함량이 높은 홍삼관련 제품과 태양초 고추, 돼지고기, 더덕, 과일, 김치, 버섯류, 인진쑥, 전통한과등 선물용 및 제사용품이다.
한편, 진안군은 전자상거래(www.jinanshop.com)를 통해서도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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