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

진안군의회(의장 송정엽)는 내년도 의정비를 올 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과 오랜 경기침체, 열악한 지방재정 등을 감안해 의정비 동결을 제안, 7명 전 의원의 동의를 얻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의회 2010년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320만원과 월정수당 1705만원을 포함에 연간 총 3025만원인 올 해와 같은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지방의원 의정비는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지만, 의정비 결정의 최종 절차인 조례개정 권한을 지닌 의회가 동결 방침을 결정함에 따라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등의 절차없이 내년도 의정비가 결정됐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