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전국 음식 맛 자랑 대회 연다.

진안군이 다음 달 12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향토 음식 맛 자랑 전국경진대회를 연다.

 

총 30팀이 참가하게 될 음식 경진대회에는 음식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 대표 음식재료인 인(홍)삼과 흑돼지, 더덕, 표고버섯 등 4가지 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해 출품해야 한다.

 

대회 입상자에는 농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전북도지사상, 군수상 등 모두 850여만원의 상금을 준다.

 

군 관계자는 "향토 음식 맛 자랑대회를 통해 진안을 연상할 수 있는 훌륭한 대표 음식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진안군청 환경보호과 위생담당 ☎(063-430-2312) 및 (사) 한국음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063-433-3075)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