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향토수복 희생동지 추모제가 28일 장재영 군수, 오재만 의장, 임순승 수복동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동지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면 동화리 향토수복 기념비에서 거행됐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이날 추모제는 한국전쟁 당시 조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지키다가 희생당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재영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수호를 위해 앞서 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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