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희귀병 혜빈양 돕기 진안교육청 동참

직원 30여명 성금 52만원 모아 가족에 전달

진안교육청 직원 30여명이 모은 성금 52만4000원이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장혜빈양의 가족에게 전달됐다. (desk@jjan.kr)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장혜빈양(마령초)을 돕기 위한 사랑의 릴레이에 진안교육청(교육장 문순희) 직원들도 동참했다.

 

진안교육청 직원 30여명은 자체 정성껏 모금한 성금 52만4000원을 지난 3일 혜빈이 가족에게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송재홍 학무과장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안교육청 직원들의 아름다운 행보가 앞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혜빈양은 신장 침습을 동반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란 희귀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현재 전북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하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