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세부설계 완료…2013년까지 50억 투입
올 2월 농어촌테마공원 공모에 선정된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조성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군은 2010년도 사업비로 8억여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10월까지 세부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무풍면 지성·증산리 일대(9.27ha)로 2013년까지 4년간 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 군비 25억원)이 투입돼, △애플가든, 애플 가공체험장, 애플 팜 첨단관리센터 등의 생산·가공시설 △동화나라 사과나라, 애플타워, 애플 돔(애플스파, 애플하우스), 애플광장 등 관광·문화시설, △애플까페, 애플 돔(애플갤러리, 애플 샵, 파머스 마켓, 애플레스토랑)등 판매·전시시설 △솔라파크(주차장)와 웰컴스테이션(관리사무소, 매표소, 종합안내소) 등의 서비스 · 관리시설 등이 조성된다.
한편, 무주군은 2010년부터 2년간 무풍면 일원(66ha)에서 추진될 고품질 사과생산 공모사업과의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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