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사회복지협 독거노인에 연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협의회장 송상모)는 16일 월동기 생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3세대에 각 100장씩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주관했다.

 

상전면사무소 및 재난관리과 직원들을 통해 릴레이식으로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낼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송상모 회장은 "겨울만 다가오면 적은 연탄과 점점 치솟는 가격에 한숨을 내 쉬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게 됐다"면서 "사랑이 가득하고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