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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해대책상황실 가동

무주군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도로유지 관리에 역점을 두고 24시간 운영체제를 유지하는 설해대책 상황실(11.16~2010.3.31)을 16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군은 설해 제로화를 위해 기동순찰반과 강설대비 모니터요원 및 제설장비 자재, 그설요원 23명, 제설차' 굴삭기, 모래살포기,트렉터 부착 제설삽 등 장비 50대, 제설모래 3,000㎥와 염화칼슘 300톤, 모래주머니 20,000개가 이미 확보했다.

 

군 건설행정 강광석 담당은 "스키 등을 즐기기 위해 겨울철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설해대책 마련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위험요소가 발생시는 즉각 출동해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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