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9천370억원을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9천685억원보다 315억원(3.3%) 감소한 것으로, 일반회계 7천562억원, 특별회계 1천808억원이다.
부문별로는 사회복지 2천917억원, 지역개발 1천518억원, 수송ㆍ교통 663억원,환경 763억원, 문화ㆍ관광 569억원 등이다.
전주시는 서민경제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 도시 경쟁력 강화, 산업 고도화 등에 중점을 둬 예산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 예산안은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