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이헌상)와 전북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센터장 노상흡)가 16일 기술이전센터에서 복분자 가공업체 지원에 대한 상호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11월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번째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기술평가, 전문인력 개발 및 발굴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고창복분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협력이 가능한 다른 기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복분자 가공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창복분자연구소는 지식경제부, 전북도, 고창군이 공동 출연한 재단법인으로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타운 부지내에 2013년까지 국비 60억원, 도비 25억원, 군비 58억원 등 총사업비 164억원을 투입, 1만9800㎡부지에 건축면적 1896㎡ 규모로 연구소를 건립하고 R&D와 기업지원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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