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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살고싶은 고장 만들겠다"

이강수 고창군수

"지금 이 순간의 짧은 호사보다는 먼 훗날 후손들이 살고 싶어하는 풍요로운 고창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강수 군수의 올 1년은 어느해 보다 더 분주했다.

 

열심히 뛴 노력의 결과는 곳곳에서 나타났고, 믿고 따라준 700여 공무원과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했다.

 

가장 깨끗한 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청렴의지를 강조했고, 그 결과 청렴도 전국 2위의 영광을 차지해 군민과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사통 팔달 도로를 뚫어 교통 인프라를 구축,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했으며 농어민을 위한 농어민 지원정책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

 

특히 20여년 동안 방치 됐던 석정온천 관광지 개발을 위한 첫삽을 뜨기 까지의 그의 열정과 노고, 추진력은 높이 평가 받을 일이다.

 

이 군수는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환경을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며 "남은 임기 동안 혼신을 다해 고창웰파크시티 조성사업에 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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