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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시작

김제시가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공공 산림가꾸기 등 8개 사업을 연중 추진하여 1만5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꾀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로 실업난이 심각함에 따라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키로 하고, 지난 4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시가 추진할 8개 사업은 산림분야 전문기술 인력 육성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으로,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길조사원, 산림자원조사단 등 분야별로 다양하며, 특히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투입, 고용창출 효과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과 녹지공간을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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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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