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한누리전당 전북건축문화상 금상

장수 한누리전당이 제1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연면적 7751㎡에 3층 규모인 한누리전당은 충절의 고장 장수군 이미지에 걸맞게 상징성·예술성을 감안해 계획됐으며, 지역의 문화 및 체육시설의 핵심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장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의암호 주변에 위치해 자연속의 주변녹지와 어우러진 창의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물 신축때 설계에서부터 예술성과 창의성을 가미하고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으로 도시환경 개선 및 건축문화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 해상서 중국 어선 전복⋯선원 9명 실종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