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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군수 시절 회상, 고창에 애정 표현

김지사 고창 방문 이모저모

고창재래시장을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가 직접 장보기를 하고 있다. (desk@jjan.kr)

"고창에서의 근무 경험과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나 고창에 오면 마음이 설레고 모두가 반갑습니다. 고창군처럼 다른 시군들도 많은 발전을 이루면 좋겠습니다"고창을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는 관선시절 고창군수를 역임한 이야기로 고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점심을 마치고 찾은 재래시장. 생활고를 호소하는 상인들의 푸념에 노점상인을 위한 비가림 공간, 먹을거리 골목촌 조성 등 지원책을 선물로 내놓았다. 이에 한 아주머니는 "도지사님은 참 젊고 멋있다"며 화답한다.

 

1000여명이 넘는 고창군민들이 참여한 도민과의 대화. 김 지사는 고창체육관 건립공사, 생활체육경기장 조성사업 등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김현순 회장이 "여성 취업 관련 교육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자, 김 지사는 검토할 가치가 충분하다며 사업 추진을 사실상 약속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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