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은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고창경찰서와 합동으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졸업생들의 심리적 해방감과 허탈감 등으로 인한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최근의 졸업식 집단폭행 및 속옷찢기 등 졸업식 문화가 우려할 만한 수준에 이르러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고창교육청에 생활지도 위기관리 지원상황실을 마련하고 학생상담, 학교 폭력신고, 구조지원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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