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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준비 돌입

13회 연속 '우수' 선정…내실있는 축제로 승화

지난해 무주반딧불축제에서 관람객들이 생태체험관을 둘러보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은 22일 제14회 무주반딧불 축제준비 준비에 돌입하며 13회 연속 정부지정 우수축제의 자존심을 걸고 100만 관광객이 찾는 최우수축제, 환경축제, 문화축제, 체험과 학습의 축제, 그리고 감동과 소득축제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로 했다.

 

오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간 개최될 예정인 반딧불축제의 축제기획단을 총괄기획과 환경탐사와 홍보지원, 문화예술, 시설지원, 민속체험 등 6개 팀 19명으로 구성하고 오는 3월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이의 특성을 살린 체류형 야간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주간에 시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확대할 계획이다.

 

군 문화관광과 김흥수 과장은 "반딧불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연출해 내면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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