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와 지역축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력사항으로는 관광·축제·이벤트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간 우선적 정보를 교류하고, 연구소의 전문화된 인력 및 노하우를 투입하여 지역의 대표축제 개발 및 발전에 상호 협력하며, 연구·개발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상호 발전적 관·학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연구소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최우선적으로 고창복분자축제가 3000억 복분자 매출을 선도하는 산업형 축제로,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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