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운영해온 자체설계팀 합동사무반을 이달말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도비보조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등이 추가로 확정됨에 따라 총 103건(20억6100만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동사무반을 당초보다 한달 늦춘 4월까지 연장한다.
한편 장수군 설계팀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된 합동사무반은 지난 1월부터 소규모 주민 숙원·편익사업, 농업기반시설확충사업, 기계화경작로, 정주기반확충사업,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자체설계 및 측량으로 270건(65억700만원)의 사업을 설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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