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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토요일의 안단테' 10일 재개

세계 정상급 연주자 등 초청 감미로운 선율 선사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무주리조트 카니발컬쳐팰리스 내 앙상블홀과 심포니홀에서 토요일 밤마다 울려퍼졌던 감미로운 선율이 오는 10일부터 또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설원량문화재단(이사장 양귀애)이 후원하고,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 주관으로 함께 기획했던 예술적인 문화활동 '토요일의 안단테'는 지난 2008년 바쁜 일상 속 건강한 휴식과 품격 있는 문화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정통 클래식 음악회이다.

 

지난해 50여회의 공연을 선보인 후 금년도에는 품격높은 15회 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연주자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또 한국인 최초로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이진상,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비르투오조 솔로이스츠, 정통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음악가들로 이루어진 비엔나 앙상블,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 피아니스트 장성,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김소연,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자연에서 보내는 선율여행 '토요일의 안단테'는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자리로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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