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이대식)은 어려워져가는 농촌경제의 활력을 모색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로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근 창녕교육원 교수를 초빙, 경제사업 활성화 핵심리더 현장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순창 향토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 앞서 전북도립국악원의 찾아가는 농·산·어촌 예술한마당잔치로 민요연곡, 판소리, 무용 등 문화공연이 펼쳐져 농번기를 앞둔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임직원과 대의원, 영농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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