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 한우에게 먹이는 조사료용 종자를생산하는 시설이 마련됐다.
김제시와 에버그린영농조합은 14일 공덕면 마현리에 사일로(silo.사료 저장고)4기 등을 갖추고 연간 2천t의 종자를 처리하는 조사료 종자 정선시설을 준공했다.
이 시설은 종자 건조와 정선, 포장을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매년 1천200㏊에서 재배되는 한우에게 먹일 조사료 종자를 공급하게 된다.
김제시는 작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106ha에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사료작물), 귀리 등을 파종해 조사료 종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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