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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주부, 친환경농산물 수확 체험

김제 농관원 익산소비자단체 회원 초청 행사

익산 소비자단체 회원들이 산수마을에서 고사리를 수확 하고 있다. (desk@jjan.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김제출장소(소장 김병열)는 최근 익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65명을 초청, 친환경인증농산물 수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김제시 금산면 선동리 산수마을에서 실시한 금번 체험행사는 도시 주부들을 친환경농업 생산현장에 초청하여 소비자와 생산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농 교류의 물꼬를 트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수마을은 유기농 생·건 고사리를 생산하는 마을로, 모악산 자락의 나지막한 산들이 사방에 둘러져 있어 고사리를 야생상태로 재배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마을주민 20여명이 작목반을 구성, 13만8844㎡의 면적에서 연간 26톤의 고사리를 생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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