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하스프 양어사료공장 준공

(주)하스프(대표이사 한조희)는 13일 한웅재 고창군수 권한대행, 양식농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면 후포리 소재 양어사료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주)하스프는 총 70억원을 투자, 규모 2500㎡의 양어사료공장을 설립하고 고창의 특화품목인 복분자와 지역 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황토를 이용하여 면역력이 강한 양어사료를 개발 공급한다. 특히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 300배 더 많이 함유된 소나무 추출물 msm 개발에 성공, 이를 복분자와 혼합한 사료를 만들어 공급할 경우 어패류의 면역력을 크게 높일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