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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정공(주) 자동세차기 생산 쉴틈없다

순창 풍산농공단지에 둥지…연 200억 매출신장 목표

순창군 풍산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소모정공(주)가 최근 휴가철이 임박하면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더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모정공(주)는 소모홀딩스, 소모정공, 소모석유 등 7개 계열사를 두고 석유류 유통 전문업, 특송운송, 항만하역, 안경렌즈 제조, 주유기 및 자동세차기 등을 생산하는 연 매출 3200억 규모의 국내 중견기업인 소모그룹 계열회사다.

 

소모정공(주)는 지난 2007년 50억원을 투입해 풍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일본의 (주)야스이 기업으로부터 그동안 수입 판매해오던 자동세차기의 생산기술을 기술 제휴해 현재는 직접 자동세차기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50대를 생산해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 업체에 판매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모정공(주)에는 현재 1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00억원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가기 위해 활발히 가동중에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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