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직영하는 삼계면 세심리 세심자연휴양림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개장, 예약 접수를 받고있다.
죽계댐 설치로 자연낚시터를 겸비한 세심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수림과 수량이 풍부한 까닭에 사시사철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주변에는 해발 400m 내외의 원통산과 지초봉 등 등산로가 개설돼 가족과 단체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16개의 산막과 휴양관 등이 갖춰진 세심휴양림은 가족 및 단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곡 전체에 걸쳐 설치됐다.
이용요금도 가족단위 크기인 9.9㎡의 경우 3만원대를 비롯 단체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33㎡는 10만원 정도에 1박2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요금도 저렴하고 주변 환경도 좋은 까닭에 내방객들에 인기를 끌고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640-2492로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