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축사현대화에 16억 지원

김제시가 잘사는 농촌만들기 기반조성 및 억대 소득 2000 농가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비 16억3000만원을 추가로 확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한다.

 

15개 축산농가(한우 1, 젖소 1, 양돈 12, 오리 1)를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하게 될 축산시설 현대화사업은 보조 30%, 자부담 20%, 융자 50%(연리 3% 3년거치 7년 균분상환)로 추진되며, 지난 2009년도에 17개 농가(한우 7, 젖소 3, 양돈 7)에 국비 8억16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축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축사 신·개축 및 시설보수로, 축산업 등록제에 등록된 축산농가별 가축사육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한우사업단을 비롯 정부지원 브랜드경영체 참여농가, 계열화사업 참여농가 및 전업농가 등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사육규모, HACCP 지정 여부, 가축공제, 교육실적, 수상경력 등을 평가하여 결정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