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위상 제고 유족·참배객 긍지 갖도록"
"국립묘지 위상 제고를 통해 유족과 참배객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
13일 임실군 강진면 국립임실호국원에 부임한 신임 조성래(58) 원장의 다짐이다.
이를 위해 그는 기존의 업무방향을 유지, 현충 및 선양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하고 아울러 고객섬김 서비스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 직원들에는 능동적이고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나라사랑 체험의 마당으로 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82년 공직에 임문한 조원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 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보훈처, 전주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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