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 신농씨학회 정읍서 한방의료봉사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신농씨학회(회장 이인성. 한의과대본과2년)와 정읍 칠보농협(조합장 홍순경)은 정읍 산외면사무소, 옹동면사무소의 진료장소 지원을 받아 12일부터 17일까지 정읍시 칠보면·산외면·옹동면·산내면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희망 가꾸기 한방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농씨학회는 올해로 9년째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박성주 지도교수와 한의과대 졸업생·재학생 39명은 연인원 2200여명에게 무료 한방진료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홍순경 칠보농협 조합장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중심이 돼 봉사활동을 펼치니 반응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농사일로 지쳐있는 농촌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속 확대해 고령농업인들이 건강한 여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