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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어 캠프로 실력 키울래요"

고창여중 특색사업 이달 말까지…재미교포·유학생 강사

고창여자중학교(교장 은희태)는 2학년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무료 Summer English Camp를 열어, 학생·학부모·교육관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올해의 학교특색사업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영어활동을 통해 영어의 중요성과 영어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며, 영어캠프 강사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3세와 유학생 등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켈리포니아 센디에고 소재 한빛교회(담임목사 정수일)가 주관하여 미국 교포 자녀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 체험과 함께 조국애를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 이곳 고창여중과 인연이 닿아 영어캠프를 열게 됐다.

 

캠프 일정은 오전(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4시간, 오후(운동 및 활동) 2시간 등 1일 6시간 으로, 전 시간을 영어로 진행하는 몰입식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 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쌓은 실력을 평가하는 기회도 갖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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